근황을 공개한 장범준 송지수 부부. 두 사람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송지수 인스타그램
송지수, 장범준에 "올해도 잘살아 보자"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배우 송지수(22·본명 송승아)가 남편인 가수 장범준(27)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에도 잘살아 보자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수와 장범준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밝게 미소 지었다. 특히 송지수는 아이를 출산한 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지수·장범준 부부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4년 4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7월 딸 조아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한편 송지수는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로 데뷔한 뒤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멤버인 장범준은 최근 인디밴드 낭만유랑악단과 함께 버스킹 공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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