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남매 서강준-이성경, '택시' 촬영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서강준과 이성경이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탑승했다.
'택시' 관계자는 15일 오후 <더팩트>에 "서강준과 이성경이 이날 '택시'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강준과 이성경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극 중 각각 백인호와 백인하 역을 맡아 남매 호흡을 맞춘다. 그들이 '택시'에서 어떤 진솔한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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