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신하균, '피리 부는 사나이' 출연 확정…조윤희·유준상 검토

신하균 신작. 배우 신하균이 tvN 새 월화극 '피리 부는 사나이'에 출연한다. /더팩트DB
신하균 신작. 배우 신하균이 tvN 새 월화극 '피리 부는 사나이'에 출연한다. /더팩트DB

'피리 부는 사나이' 신하균,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신하균이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 부는 사나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CJ E&M 관계자는 14일 오전 <더팩트>에 "신하균이 '피리 부는 사나이' 캐스팅을 확정했다"며 "조윤희와 유준상은 출연 제안을 받고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극 중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였지만, 지금은 외부 전문가로서 경찰 내 위기협상팀을 도와주는 인물인 30대 중반의 주성찬 역을 맡았다. 주변 사람들을 무장해제하는 미소를 갖고 있지만, 머릿속에선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엄청난 경우의 수와 그에 따른 이해타산을 냉정하게 계산하는 캐릭터다.

'피리 부는 사나이'는 tvN '라이어게임'을 만든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 검찰, 윤석열 이르면 오늘 기소…재판 시계 빨라진다
· [비즈토크<하>]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분쟁 승리…'위법 주총' 논란 불씨 여전
· 움직임 빨라지는 비명계…'李 정체' 맞물려 연대 조짐?
· [외교비사㉕] 소련 선박, 폭풍우에 조난…울릉도 인근서 SOS
· [아하!] 술, 어디까지 알고 있니? (영상)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