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수, 딸 향해 깊은 애정
이천수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소크라테스와 김장군이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열창했다.
대결 결과 80대 19표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김장군이 승리를 거뒀고, 소크라테스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심권호, 이봉주 등 여러 추측이 있었지만 소크라테스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로, 모든 연예인 패널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천수는 인터뷰에서 "딸 주은이가 아빠를 안단 말이에요. 복면을 벗었을 때 TV를 보잖아요. 아빠를 알면 얼마나 좋을까. 주은이에게 엄청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수는 "주은아 아빠가 이제 은퇴를 해서 운동장에 있는 모습을 이제 보여주지 못할 거 같아. 다른 모습으로 아빠가 주은이에게 많은 추억을 줄 거고 많은 사랑 줄 거고. 우리 주은이 건강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주은아 사랑해"라며 감동적인 영상 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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