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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김범, 배역 위해 11kg 감량! '뼈밖에 안 남았네'

  • 연예 | 2015-11-27 23:36

김범, '빠담빠담' 위해 11kg 감량
빠담빠담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배우 김범이 '빠담빠담' 출연 당시 11kg을 감량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범은 지난 2011년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이국수 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당시 김범은 마른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해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범은 "하루에 바나나 1개와 고구마 1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다"며 "두 달간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빠담빠담'이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빠담빠담'은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가 만들어가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sseoul@tf.co.kr
사진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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