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배우 백윤식이 영화 '내부자들'에서 보여준 파격 노출에 부담됐다고 밝혔다.

백윤식은 최근 enews24와 인터뷰에서 '내부자들' 전라 연기에 대해 "부담 있었지만 작품답게 처리 해야했다"고 말했다.

'내부자들'에서 언론과 재벌, 정치 등 권력자들이 요정에서 여성들과 난교 파티를 여는 장면이 나온다. 백윤식과 이경영은 이 장면에서 전라를 보여준다.

또 백윤식은 여배우 이엘과 베드신까지 소화했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은 19일 개봉한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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