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우희, 알고 보니 검색 마니아
천우희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스스로 '검색 마니아'임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손님'의 주인공 류승룡, 이성민, 이준, 천우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천우희는 "나는 사실 천우희 검색마니아다. 내 이름을 늘 검색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악플을 봐도 별로 신경쓰진 않는다. '그렇게 바라보는구나'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준은 천우희를 향해 "내가 알기로는 악플이 전혀 없다"고 말했고, 이성민은 "네가 천우희를 많이 검색하는구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우희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sseoul@tf.co.kr
사진 =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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