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키디비 누르고 7번 트랙 주인공 됐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유빈이 '언프리티 랩스타2' 7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7번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유빈과 키디비가 랩 배틀을 펼쳤다.
이날 두 래퍼는 하나의 트랙 안에서 서로를 디스하는 내용의 랩으로 대결을 했고 날카롭게 맞섰다. 두 사람은 치열하게 랩을 주고 받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승자는 유빈이 됐다. 더콰이엇은 유빈의 랩에 대해 "라인이 좋다"고 평했고 이후 7번 트랙의 주인공으로 유빈을 호명했다.
한편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는 지난해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의 후속으로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문수아 유빈 트루디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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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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