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명예훼손 고소 조심해야 한다"
조정린

방송인 출신 기가 조정린이 기자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조정린은 6월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정린은 "방송할 때보다 연예계 비화를 더 많이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조정린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표현해야 한다"며 기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조정린은 7일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사건을 최초 보도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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