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CLC 멤버 최유진이 최근 선배에 대한 부적절한 호칭을 사용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유진은 지난달 방송된 큐브tv 'CLC의 뷰티풀 미션'에서 '5초 안에 혼성그룹 이름 5개 말하기' 퀴즈에 도전했다.
방송에서 최유진은 그룹 남녀공학의 'too late'의 한 소절을 부르며 "걔네 누구냐. 'It’s too late' 걔네"라고 말했다.
멤버 장예은은 "걔네 해체됐다"고 말했고 최유진은 "It’s too late하는 애들"이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남녀공학이 CLC 보다 먼저 데뷔했기 때문에 최유진의 호칭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큐브tv 'CLC의 뷰티풀 미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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