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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은 황제성 결혼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 연예 | 2015-09-13 16:31

박초은 황제성 결혼 계기는?

박초은 황제성 결혼

개그맨 황제성과 개그우먼 박초은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황제성 박초은 커플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박초은 황제성 부부는 12일 교제 9년 만에 결혼했다.

이날 황제성은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 "늘 꿈꿔왔던 이상형이 있었다.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말에 박초은은 "처음에 얼굴 보고 좋아했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질투날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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