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의 엉덩이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아이린은 최근 방송된 Mnet '야만TV'에서 자신의 5초 키워드로 '동안, 대구의 딸, 엉덩이'를 언급했다.

아이린의 말에 MC들의 초점은 엉덩이로 향했다. 아이린은 "제가 엉덩이를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웬디는 "가만히 있으면 뒤에 와서 엉덩이 어택(?)을 한다. 엉덩이를 주물럭 주물럭거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4일 타이틀곡 '덤 덤'(Dumb Dumb)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표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Mnet '야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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