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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가인, 클럽 데이트 포착…'오빠가 지켜줄게'

  • 연예 | 2015-08-12 14:58

누리꾼에게 포착된 주지훈 가인 데이트 사진. 배우 주지훈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데이트 장면.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누리꾼에게 포착된 주지훈 가인 데이트 사진. 배우 주지훈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데이트 장면.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연예계 공식 커플 주지훈♥가인, 여전한 페도라 사랑

가배우 주지훈(32)과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7·본명 손가인)의 클럽 데이트가 누리꾼을 통해 포착돼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이 촬영한 배우 주지훈. 이날 누리꾼은 가인과 주지훈의 데이트 장면을 자세하게 묘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누리꾼이 촬영한 배우 주지훈. 이날 누리꾼은 가인과 주지훈의 데이트 장면을 자세하게 묘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지훈-가인 클럽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 안에 있는 바(Bar)에 서 있는 주지훈의 옆 모습과 페도라 커플 모자로 멋을 낸 주지훈 가인 커플의 다정한 뒷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 누리꾼은 "(가인이)키가 작아서 안 보이니까 (주지훈이) 보여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를 통해 세간에 알려진 주지훈-가인의 열애. 지난해 주지훈과 가인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를 통해 세간에 알려진 주지훈-가인의 열애. 지난해 주지훈과 가인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새롬 기자

앞서 주지훈 가인의 열애는 지난해 5월 <더팩트>의 단독보도로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내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더팩트>에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오래전부터 가까운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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