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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광희에게 쌍욕 한 이유는 "진심 빈정 상했다"

  • 연예 | 2015-08-11 10:21

예원 광희에게 쌍욕 한 이유 '눈길'

예원

가수 예원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 광희에게 쌍욕을 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지난해 1월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원래 광희가 질투가 많다. 제가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해서 잘 될 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 연습 후 집에 가려는데 광희가 뒤에서 달려오더니 내 엉덩이를 발로 찼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황당 그 자체였다"고 설명했다.

예원은 "광희가 '자기를 보고 인사를 하지 않아서 찼다'라고 했다"며 "당시 안무 선생님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다 있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진짜 쌍욕을 했다. 진심으로 빈정 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원은 "그 일 이후로 광희와 아직까지 서먹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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