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수지와 윤아가 그 뒤에…

티아라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신 특집'으로 개그우먼 김신영, 배우 천이슬, 티아라 지연, 가수 레이디 제인,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나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지연씨가 아이돌 사이에서 뽑은 최고의 미녀 아이돌로 꼽혔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1위가 수지, 2위는 윤아, 3위가 지연이다"고 말하자, 지연은 "나 1위 했다"며 귀엽게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연은 "한 케이블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이다. 1위가 나고 2위가 수지, 3위가 윤아언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4일 낮 12시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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