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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찜질방 고충 "가슴-허리-엉덩이, 강예빈"

강예빈 찜질방 고충 '눈길'

강예빈

'라디오스타' 강예빈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강예빈의 찜질방 고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2013년 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찜 걸'로 불릴 정도로 찜질방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빈은 "찜질방에서 날 본 여성이 내 허리는 어떻고 가슴은 어떻고 다리와 어덩이는 어떻게 세세하게 썼다"며 "심지어 사람 의식하며 씻는다고 하더라"면서 한 누리꾼이 올린 강예빈 찜질방 목격담을 전했다.

강예빈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나만 봤나 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의 말을 듣던 박은지 역시 "정말 씻고 있으면 와서 본다. 새벽에 가는데도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빈은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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