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거침없는 입담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배우 유아인의 몸매를 칭찬했다.
장윤주는 17일 오후 '베테랑' 네이버 무비 토크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유아인은 "장윤주 씨가 이상하다. 자꾸 내 엉덩이를 만진다"라고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장윤주는 "딱 한 번 만졌다. 유아인에게 운동을 많이 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몸이 탄탄하더라. 특히 엉덩이가 탄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8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에 출연해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등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장윤주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 =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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