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민지 임신 소식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악성루머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와 결혼에 대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에서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와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 전화했더니 자리가 없어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날을 잡았다"며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조성모와 구민지의 루머 해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두 사람 행복하세요", "구민지 임신 축하합니다", "스타들에게 꼭 따라다니는 악성 루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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