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조이, 풋풋한 20대 부부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가상 부부로서 첫 만남을 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육성재와 조이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기사로 서로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어쩔 줄 몰라 했다. 조이는 육성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인 커플티와 인형 뱀으로 육성재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이는 육성재에게 "오빠 입술이 섹시하다"며 "섹시한 입술을 좋아한다"고 속마음 돌직구를 날렸다. 한 살 차이 부부지만 오히려 어린 조이가 육성재를 조련하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육성재는 솔직한 조이의 매력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결혼했어요4'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존 출연자였던 송재림-김소은, 헨리-예원이 하차하고 오민석 강예원, 비투비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가 새롭게 합류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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