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부인
배우 이준기 전혜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혜빈의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해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KBS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기, 남상미, 한주완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이날 남상미와 전혜빈에게 이상형을 묻는 질문이 눈길을 끈다.
남상미는 한주완과 이준기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오라버니(이준기)"라고 답했다.
반면 전혜빈은 이상형으로 "남상미"라고 답한 뒤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뉴스웨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조선 총잡이' 출연 후 가까워졌고, 두 사람이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oe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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