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측 "확정된 것 없어"
배우 박용우(52) 측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용우 소속사 프레인 TPC 관계자는 19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박용우가 '미세스 캅'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현재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향후 박용우의 결정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박용우는 '미세스 캅'에서 일찍 승진해 수사계장이 된 박종호 역을 제안받았다. 최근 이 드라마에는 배우 김희애가 강력계 여형사 팀장 역에 캐스팅됐다. 만약 박용우가 합류를 확정 짓는다면 김희애와 남녀주인공으로 호흡하게 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연출한 유인식 PD가 나서는 작품이다. '상류사회'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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