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호감을 보였다. /'주간아이돌' 캡처
지민을 보니 좋더라고요
카라 한승연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호감을 보였다.
한승연은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지난해 '맘마미아' 활동 때 방탄소년단과 같이 무대에 섰다. 그런데 이번에도 저희와 그들이 각각 '큐피드'와 '아이 니드 유'로 활동이 겹치게 됐다. 눈 여겨 보게 되더라"며 지민을 언급했다.
MC들은 한승연과 지민을 몰아갔고 한승연은 '아이 니드 유' 안무에 도전했다. 지민을 향한 호감을 듬뿍 담은 춤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카라는 랜덤플레이 댄스 미션에서 수없이 틀리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