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소박한 데이트
래퍼 빈지노가 독일 모델 여자 친구와 데이트 인증 사진을 올렸다.
빈지노는 9일 SNS에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들은 PC방을 찾아 게임을 즐기고 있다. 컴퓨터 앞에서 집중한 여자 친구를 배경으로 빈지노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빈지노의 모친이자 색채 화가로 유명한 금동원 씨는 최근 '여성중앙'과 인터뷰에서 "지금 여자 친구가 마음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가 중요하다. 아들의 미래를 놓고 좌지우지하지 않았다. 아들의 정체성을 가만히 지켜봐 주려고만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한국 패션쇼 무대에 오르거나 지디x태양의 '굿 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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