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역시 헬스 마니아!'
'런닝맨' 김종국 복근 공개가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빅뱅과 런닝맨의 대결을 그렸다. 특히 2라운드 미션 '스펀지 공 수중 농구' 대결이 압권이었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맞붙었다. 김종국은 장신을 이용해 골대 방어에 나선 이광수를 무력화하기 위해 이광수의 바지를 완력으로 내렸다. 이광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이광수는 김종국의 바지를 벗겼다. 심지어 이광수는 김종국의 회색 팬티마저 벗겨냈다.
모두를 경악케 한 이광수의 행동에 유재석은 급기야 김종국의 팬티를 마이크봉에 걸며 "세탁은 건조가 중요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게임이 끝나고, 김종국은 물 속에서 팬티를 입으며 화를 삭였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송지효는 물론 런닝맨 여성 작가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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