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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설수현, 두 딸보다 아들바라기? '편애'

'유자식 상팔자' 설수현 '아들앓이' 일상 방송인 설수현이 아들을 더 좋아하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처
'유자식 상팔자' 설수현 '아들앓이' 일상 방송인 설수현이 아들을 더 좋아하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처

'유자식 상팔자' 설수현, 선 넘은 아들 편애?

'유자식 상팔자'의 설수현이 아들을 편애하는 면모를 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설수현은 두 딸보다 막내인 아들에게 관심을 집중적으로 쏟는 면모를 보였다.

그는 두 딸이 집에 도착했지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아들이 탄 버스가 집 앞에 도착하자 "왔다" "내렸다" 등 호들갑을 떨며 반가운 표시를 냈다.

이러한 극과 극 행동에 대해 설수현은 "아들 승우가 차에서 내릴 때 좀 위험하게 내린 적이 있다"며 "주의를 주는 차원에서 가끔 쳐다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설수현 품에 와락 안긴 아들과, 두 사람을 멀리서 바라보는 두 딸의 분위기가 대조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소통 프로그램이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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