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도대체 얼마야?
그룹 '빅뱅'의 타이틀곡 '뱅뱅뱅'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일 지드래곤이 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빅뱅'은 '뱅뱅뱅'을 발표하기 전 1일 오후 11시 서울 동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 출연했다.
방송 진행 중 빅뱅 멤버들은 지드래곤이 몸에 걸치고 있는 액세서리에 관심을 드러냈다.
액새서리를 본 승리는 "지드래곤이 몸에 걸친 귀금속이 싯가로 얼마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모르겠다"며 말을 더듬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탑은 '빅뱅 뱅뱅뱅'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당시 음주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빅뱅의 탑은 "'뱅뱅뱅'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감정을 살리고 싶어서 맥주를 4캔 정도 마시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은 1일 'BANG BANG BANG'(뱅뱅뱅)과 'WE LIKE 2 PARTY'를 공개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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