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그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상중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4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와 관련된 의혹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을 맡은 김상중은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국가는 국민에게 무얼 해줬나 생각해보게 된다. 이제 슬픔을 넘어 헌법이 국민에게 약속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마무리하며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하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라고 눈물을 삼키며 말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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