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이지혜 왜 싸웠나?
'샵' 이지혜가 4년 만에 가수 컴백을 알렸다. 이지혜가 새 앨범을 내면서, 세간에 다시 한번 이지혜와 서지영의 싸움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지혜와 서지영의 갈등은 2002년에 발생됐다. 서지영은 당시 KBS 신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지혜에게 욕을 해, 이에 격분한 이지혜가 서지영의 머리를 두차례 가격했다.
이 일로 샵은 공중 분해되고, 각자 억울하다며 기자회견을 벌이는 촌극이 빚어진다. 기자회견에서 서지영과 동석한 매니저가 이지혜 편을 들며 반전 드라마가 쓰인다.
이 일로 이지혜와 서지영은 공개 석상에 서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지혜가 보살이다","이지혜 그전에도 많은 시달림을 당했다던데, 정말 대단하다","이지혜 서지영 이제는 서로 화해하고 사진 찍고 하는 거 보니 많이 친해진 거 같다"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