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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방송 사고, 성시경-허지웅 "국가가 입국 금지? 유치해"





유승준 방송 사고! 유승준 방송 사고에 유승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황금어장' 캡처
유승준 방송 사고! 유승준 방송 사고에 유승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황금어장' 캡처

유승준 방송 사고?

유승준 심경 고백 아프리카 TV에서 방송 사고가 난 가운데 연예인들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시경은 과거 방송에서 "병역을 기피한 유승준 씨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적인 선호도일 뿐이다. 국가가 직접 나서 유승준 씨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유치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월 '썰전'에서 허지웅은 "유승준에게 입국을 허용해도 국내에서 재기할 수 없을 것이다"라면서 "본인이 책임을 지고 짊어져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같은 상황은 국가가 개인을 억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본인이 와서 차가운 시선을 감당하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병무청이 공휴일에도 발 빠르게 대처했다고 들었다. 이는 너무 과잉 대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MC 성시경 또한 "병무청의 지나친 개입이다"라고 말했다.

유승준 방송 사고 후 허지웅 성시경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유승준 방송 사고부터 마녀사냥이다", "유승준 방송 사고 불쌍하다, 성시경 허지웅 말이 맞다", "유승준 방송 사고 병무청 개인의 자유 보장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arulhr@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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