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무비, 김향기-달이 화보 공개
영화 '마음이'의 주역이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맥스무비 매거진은 최근 진행한 배우 김향기(16)와 '마음이'의 강아지 달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마음이' 출연 당시 7살이었던 김향기는 16살 소녀 배우로 훌쩍 성장했다. 15살 노견이 된 달이도 화보에서 의젓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달이는 자신의 건강을 염려하는 향기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꼬리를 힘차게 흔들며 장난을 쳐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김향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달이와 화보 촬영을 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가 컸다. 오랜만에 만나는 달이가 반가워서 꽉 안아줬는데 달이도 나를 알아보고 반가워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달이 아버지 김종권 소장은 "달이가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향기와 함께 하니 더욱 기분이 좋아 보인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영화 '마음이'를 기억해주시고 달이를 사랑해주시는 걸 알고 있다. 달이를 대신해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이와 김향기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맥스무비 매거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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