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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출산 현장 포착 '눈물 주르륵'
허수경, 출산 현장. 허수경은 가장 아름다운 고통을 선택했다./KBS '인간극장' 캡처
허수경, 출산 현장. 허수경은 가장 아름다운 고통을 선택했다./KBS '인간극장' 캡처

허수경, 해산의 고통 속 '눈물'

허수경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08년 KBS 2TV '인간극장' 허수경 편인 5부작 '고맙다, 사랑한다'에서는 허수경의 자연분산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허수경은 눈물을 흘리며 산모의 고통을 경험했다.

허수경은 방송에서 두번의 이혼을 겪은 후 정자 기증을 통해 아이를 임신하게 된 이유와 과정, 그 속에서 얻은 행복 등을 소개했다.

허수경 모습에 누리꾼들은 "허수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허수경, 아이는 잘 크고 있나" "허수경, 아이가 벌써 초등학생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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