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커요"
개그우먼 장도연(30)이 장동민 유세윤 등이 속한 코엔스타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코엔스타즈는 14일 장도연과 전속 계약 사실을 알리며 "실력과 노력하는 열정을 두루 갖춘 장도연은 여성 예능인의 활약이 미진한 최근 방송계를 밝힐 수 있는 준비된 인재다. 여러 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예능인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코엔스타즈는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많은 만큼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다"며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로써 장도연은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박경림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김광규 문희준 붐 김숙 신봉선 변기수 성대현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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