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정준하 FD로 활동. MBC 재연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에 개그맨 정준하가 FD 겸 배우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MBC 캡처
정준하, '경찰청 사람들'과 어떤 인연?
개그맨 정준하 과거 '경찰청 사람들' FD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해 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초 재연 프로그램으로 일반인과 실제 경찰이 출연해 화제가 됐던 '경찰청 사람들'을 언급했다.
이날 MC 김한석은 "경찰청 사람들을 제작할 당시 개그맨 정준하가 FD였다. FD를 하면서 중간 중간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며 당시 방송에 꿈을 가지고 있던 정준하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가 경찰청 사람들에 대박!", "경찰청 사람들 재밌었어!", "경찰청사람들 또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경찰청 사람들 2015'가 16년 만에 부활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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