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이크 마돈나 키스 퍼포먼스
미국 가수 드레이크(29)가 마돈나(57)와 키스 퍼포먼스 후에 구토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드레이크와 마돈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무대에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마이클 잭슨의'휴먼 네이처'를 함께 부르며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키스 퍼포먼스를 하던 도중 드레이크가 갑자기 팔을 휘저으며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키스 퍼포먼스를 끝낸 드레이크는 무대 조명이 자신을 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드레이크를 향한 조명은 황급히 사라졌다.
공연이 끝난 뒤 드레이크 측는 "키스를 싫어한 것이 아니었다.그런 퍼포먼스는 사전에 계획돼 있던 것"이라며"다만 마돈나의 립스틱에서 이상한 뒷맛이 났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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