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티비' 쇼리의 분노
'아프리카 티비' BJ 쇼리가 시청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성희롱에 가까운 말을 듣고 분노했다.
쇼리는 최근 방송된 '아프리카 티비'에서 시청자와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건 한 남성이 대뜸 "얼마냐"고 물었고 당황한 쇼리는 "날 사겠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잠시 생각하던 쇼리는 웃으며 "15만 원"이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남성이 계속해서 "얼마냐"고 물어 쇼리는 욕설과 함께 분노를 터뜨렸다.
삭막한 분위기 속에서 남성이 전화를 끊었지만 쇼리가 다시 전화해 말싸움을 이어갔다.
쇼리는 남성에게 "만나서 이야기 하자"며 화를 낸 뒤 전화를 끊었다.
쇼리의 아프리카 티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쇼리 기분 나쁘겠다", "방송 너무 불편해서 끝까지 못 봤다", "쇼리 무섭지도 않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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