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시상식 의상 '헉'
배우 임지연의 과거 시상식 의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임지연은 레드카펫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앞이 과감하게 파인 드레스 밖으로 아찔한 가슴골이 노출되 남심을 흔들었다. 임지연의 드레스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임지연, 은근이 볼륨이 있다", "임지연,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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