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수입을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도경완은 지난달 KBS1 프로그램 '나, 출근합니다 시즌2' 기자 간담회에서 "아내도 벌고 나도 돈을 번다. 나는 백사장 모래와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엇다.
도경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네가 가장이다. 밖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 줘야 내 면이 선다'며 누나처럼 말한다.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연예계 내에서도 수입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도경완의 직장 KBS는 아나운서 초봉이 3200만 원에서 3500만 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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