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타운', 제54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공식 초청 쾌거
배우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차이나타운'이 제54회 칸국제영화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다.
영화배급사 CGV 아트하우스는 20일 오후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제작 폴록스픽쳐스)이 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제54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영화가 초청된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은 프랑스비평가협회가 주최하는 비경쟁부문으로 평론가들의 열린 시각으로 참신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다수 발굴했다.
국내 장편 영화로는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정지우 감독의 '해피엔드'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이 초청돼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이 초청을 받아 또 한번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칸으로 떠나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작품이다.
메가폰을 잡은 한준희 감독은 "작품의 첫 행선지가 칸이라니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있을까. 굉장히 감사하고 배우, 제작진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화의 국내 개봉은 오는 29일이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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