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소속사 "열애설은 사실무근"
배우 지창욱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오전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창욱과 김주리는 여러 친구와 함께 어울려 지내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애설 증거로 제시된 목걸이는 중국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라며 "선글라스 또한 스타일리스트가 코디한 것이다. 다른 스타들도 많이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에는 지창욱과 김주리가 같은 디자인의 선글라스, 목걸이 등을 하고 있거나 비슷한 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비교돼 올라왔다. 누리꾼과 팬들은 이를 두고 커플 아이템이나 커플 여행으로 추측하며 열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월 KBS2 드라마 '힐러' 종영 후 뮤지컬 '그날들'로 전국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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