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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식스맨 미확정…10주년 이벤트 시작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이벤트 시작. '무한도전' 제작진이 식스맨 선정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10주년 관련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시작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이벤트 시작. '무한도전' 제작진이 식스맨 선정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10주년 관련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시작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5대 기획+깜짝 이벤트=방송 10주년 기념

MBC '무한도전' 팀이 식스맨을 확정짓지 않은 채 10주년 관련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시작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7일 밤 공식 트위터에 "4월 23일 무도 10주년 생일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 특집을 #무도생일을 달아 올려 달라.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글을 올렸다.

'무한도전'은 오는 23일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방송은 지난 2005년 4월 23일 소와 줄다리기하며 처음 시청자를 만났다.

'무한도전'은 10주년 기념 5대 기획 중 하나로 새로운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식스맨'을 비롯해 포상 휴가 '5월의 바캉스',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가요제, 우주여행 '무도스텔라' 등을 올해의 프로젝트로 선택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앞서 '무한도전'은 현재 식스맨 뽑기에 한창이다. 이와 관련한 소식이 나올 때마다 이슈로 떠올랐다. 7일에는 개그맨 장동민이 식스맨이 됐다는 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동민 소속사 관계자는 <더팩트>에 "장동민은 '식스맨'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단독 촬영도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프로젝트 '식스맨'은 하차한 길과 노홍철에 이어 '무한도전'에 합류할 멤버를 찾는 기획이다. 장동민 외에 광희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이 후보에 올라 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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