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이야기
스물이 누적 관객 수 160만을 넘겼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은 '스물'이 23만859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20만 16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물은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등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를 통해 그 나이 겪을 법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물의 이병헌 감독은 "'스물'은 보통 남자들의 이야기. 어떤 남자가 와서 보더라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물에 누리꾼들은 "스물 재밌다", "스물 나 별로던데", "스물 유치해", "스물 그냥 남자 배우의 힘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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