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 포춘쿠키 vs 최자 뜻, 인터넷에 검색해보라는 그들!
최시원 포춘쿠키로 최자까지 주목받고 있다.
최시원은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사타구니에 포춘쿠키의 모양이 서녕하게 그려져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만든 이른바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띄워 아이템을 제시했다.
최시원이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며 익살스러운 문장까지 덧대면서 최시원의 포춘쿠키가 연일 검색 사이트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 가운데 최자의 이름 뜻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자는 지난 2009년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에 출연해 "내 이름의 뜻은 19금이라 함부로 말할 수 없다"면서 "정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창에 '최자'라고 써봐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최자는 지난해 'SNL코리아'에 출연해 "자꾸 하반신을 쳐다보시는데 사람 눈을 보고 얘기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의 말에 안영미는 최자의 중요부위까지 얼굴을 낮춰 "오빠, 오빠 진짜 맞아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시원 포춘쿠키와 최자 뜻을 알게된 누리꾼들은 "최시원 포춘쿠키 최자 뜻 둘다 엄청 웃겨" "최시원 포춘쿠키 최자에게 대결거는 건가" "최시원 포춘쿠키 최자 뜻 둘다 검색해보래 완전 웃겨" "최시원 포춘쿠키 최자 뜻 남자들만의 대결이 시작됐군" "최시원 포춘쿠키 최자 뜻 이런 개그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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