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류현경-오정세, 실감나는 '파격적 동거 연기'
류현경과 오정세가 '더러버'에서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오정세 아내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경과 오정세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새 목요드라마 '더 러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류현경은 '더러버'에서 유부남 오정세와 동거 커플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실제 오정세 아내는 '갖다 쓰라'고 하는 스타일이기에 유부남이라고 해서 큰 부담감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방송된 Mnet '더러버' 1회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정세와 류현경으로 등장했다. 오정세는 충격적인 전라 노출 장면을 연출했으며 류현경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가격하는 장면도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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