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어린 친구에게 사랑을 느끼고 싶다"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안재욱이 어린 여자를 선호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한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금껏 노총각인 이유가 어린 여자를 좋아해서 그렇다는 소리가 있다. 소문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안재욱은 "사실 내 나이에 연상을 만나기는 좀 그렇지 않냐"면서 "그러다 보니 나보다 어린 친구를 만나게 된다. 어린 친구에게 사랑을 느끼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안재욱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결국 11살 어린 신부를 만났군" "안재욱 최현주와 행복하길" "안재욱 최현주랑 결혼 성공했네" "안재욱 최현주와 오래오래 백년해로하길" "안재욱 최현주 저런 솔직한 발언" 안재욱 최현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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