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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하염없이 눈물

길건의 눈물 가수 길건이 3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 김슬기 기자
길건의 눈물 가수 길건이 3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 김슬기 기자

길건, 기자회견장 서 초췌한 모습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 길건(36)의 기자회견장 모습이 화제다.

길건은 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길건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죄송하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 길건은 곧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자신의 의견을 쏟아냈다. 길건은 소울샵 측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을 성토했고, 현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연예인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메건리와 법적공방을 펼친 소울샵은 이번에 길건과도 마찰을 일으키면서 문제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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