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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유정, 살아 있는 인형 같았던 11년 전

  • 연예 | 2015-03-29 17:50
'앵그리맘' 김유정, 깜찍했던 어린 시절 '앵그리맘'에 출연하는 김유정(왼쪽에서 두 번째)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빙점'에 출연했다./ MBC '해피타임-명작극장' 방송 화면 캡처
'앵그리맘' 김유정, 깜찍했던 어린 시절 '앵그리맘'에 출연하는 김유정(왼쪽에서 두 번째)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빙점'에 출연했다./ MBC '해피타임-명작극장' 방송 화면 캡처

'앵그리맘' 김유정, 드라마 데뷔작 '빙점' 재조명

'앵그리맘'에 출연하는 배우 김유정(16)의 데뷔작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명작극장'에서는 '앵그리맘'에 나오는 김유정의 드라마 데뷔작 '빙점'이 재조명됐다. '빙점'은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다.

극에서 배우 최수지와 선우재덕의 딸로 최은이 역을 맡은 김유정은 지금과 큰 차이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또 김유정은 그룹 에프티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오누이로 나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앵그리맘' 김유정의 데뷔작이 다시금 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김유정, 11년 전과 큰 차이 없구나", "'앵그리맘' 김유정, 원래 예뻤네", "'앵그리맘' 김유정, 예쁜 건 인정하자", "'앵그리맘', 인형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드라마 '누나', '뉴하트'에 이어 '앵그리맘'에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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