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최진이 윤우현 커플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KBS 제공
최진이♥윤우현, 열애 5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 공동 출연
'불후의 명곡'에 최진이 윤우현 커플이 등장한다.
KBS는 2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럼블피쉬 멤버 최진이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진이 윤우현 커플이 방송에 함께 등장하는 건 지난 2012년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길옥윤 편으로 꾸며진다. 버즈의 윤우현은 럼블피쉬를 위해 직접 편곡을 맡는 등 녹화 내내 서로를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윤우현이 속한 버즈의 멤버들은 "윤우현이 우리 노래 편곡할 땐 지각도 했다"고 폭로하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개 연인 윤우현과 최진이가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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