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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유행어, '힙합과 밀당을 하는 나'! '폭소'

'언프리티 랩스타' 헤로인 육지담. 육지담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육지담 페이스북
'언프리티 랩스타' 헤로인 육지담. 육지담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육지담 페이스북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고딩은 이제 없어!"

육지담이 ‘쇼미더머니3’때의 굴욕에 정면돌파하는 랩을 보여줘 '언프리티 랩스타'의 최고 수혜자로 떠올랐다.

육지담은 엠넷에서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방송된 힙합 오디션 '쇼미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제이스,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경쟁했다.

육지담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쇼미더머니'당시의 굴욕에 정면돌파했다. 그는 '쇼미더머니3'에서 가사를 잊어버리고 "내 이름이 뭐라고?"라고 객석에 물었지만 관객들은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육지담에게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육지담은 "내 이름이 뭐라고?"라고 물으며 객석을 향해 외쳤고 객석에서 역시 "육지담"이라고 외쳐주며 화답했다.

이어 육지담은 "사진찍자던 사람 뒤돌자 놀림에 장난, 그들이 기억하는건 쇼미더머니 놀림감, 난 따따라란 편견을 부셔. 밀당을 하던 고딩은 없어"라는 랩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자신의 굴욕과거를 정면돌파하고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성장을 했음을 드러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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