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절제된 노출에도 관능미 폭발
민효린(30)의 패션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해 진행된 패션지 '슈어' 10월호 화보 촬영에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관능미를 뽐냈다.
화보 속 민효린은 가슴골 노출과 더불어 도도한 표정 연기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민효린의 가녀린 어깨선이 여성미를 돋보이게 했다.
민효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뻐 보이는 것에 크게 신경 쓰거나 집착하지 않아서 나이 들어 보인다고 고민하지 않을 것 같다"며 "나이가 들수록 나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싶다"고 자신의 나이와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민효린은 드라마 '로맨스 타운'과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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