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 교통사고, 누리꾼 '걱정'
김완선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김완선의 지인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장모 씨의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김완선은 경미한 부상으로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김완선은 크게 다친 곳이 없어 오후 11시 40분께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이후 '나홀로 뜰 앞에서(1987)'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1988)' '기분 좋은 날(1989)'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1990)' '애수(1992)' 등을 꾸준히 발표했다. 섹시한 외모와 댄스로 '원조 섹시 디바'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완선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완선 교통사고, 쾌유를 바란다", "김완선 교통사고, 별 일 없길 기원한다", "김완선 교통사고, 안타깝다", "김완선 교통사고, 원조 섹시 디바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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